Frontend
2021.04.29 CSS는 HTML을 화장시켜주는 도구다.
단점이없어지고싶은개발자
2021. 4. 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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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유튜브를 보는데 친오빠가 친동생이 화장하는 브이로그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리뷰하는 것을 보았다. 전혀 알지 못하는 화장도구를 전혀 다르게 불러가며 능글맞게 말하며 흉내내는 모습이 사람들의 웃음을 사로잡았다. 그것을 보고 CSS를 공부하는데 CSS가 그 화장품 도구였다.
HTML은 도화지의 스케치를 하고, 단어들이 들어갔다면 그 단어들을 CSS를 통해 정확하게 맞춰주고, 예쁘게 꾸며주는 역할을 해줬다. 오늘 CCS를 끝내야지라고 다짐했던 나에게 꺼내보니 그 양이 매우 많았다. 물론 실습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다보니 다 못 끝냈지만 하나하나 실습해가면서 약간의 수학적인 개념들과 함께 나의 HTML을 꾸며나가는게 신기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재미가 있었다.
오늘은 비록 셀렉터 부분을 공부하다가 끝났지만, 그 용어에 대한 공부가 매우 재밌었다. 이걸 다 외워야되나 싶어서 한 숨도 나왔지만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계속 실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용어가 술술 나올 그 날을 기대한다.
//신기했던 부분 중 하나는 a:hovor { color: red; } 라고 하면 내가 a라는 요소의 마우스를 대니까 red로 바뀌었다! 내가 인터넷에서 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던 것들을 내가 직접 하면서 이렇게 단순하기도 했고, 때론 복잡하기도 했구나를 보고 참으로 신기했다. 내일은 꼭 css를 더 공부해서 잘 파악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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