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딩
바닐라코딩 프렙 끝.
단점이없어지고싶은개발자
2021. 9.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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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BAT를 끝으로 프렙과정이 끝났다. 9월 20일이면 발표가 난다. 이미 BAT에서 망해서..사실 가망이 없다..운이 따르기를 바라지만.
9주 과정을 끝으로 돌아보니 잘 끝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부족함을 많이 본 시간이였다. this, prototype, closuer, callbackHell 등 비동기의 가장 어려운 부분들과 필수적인 부분들의 부족함을 보았다. 내일 떨어지고 붙고를 떠나서 저 부분을 더 공부하고, 외우면서 문제를 직접 만들어서 코딩을 해보아야겠다.
바닐라코딩을 한 것은 정말 기적적이였고, 코딩의 재미를 깨닫게 해주었다. 서울42와는 또 다른 코딩의 재미를 알게해주었다.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내가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어느 부분이 안되서 막혀있고, 그 부분을 찾기 위해 정보를 찾고 알아보고, 문제를 딱 해결했을 때 그 희열감을 알게해주었다.
만약 누군가 바닐라코딩을 물어보면 꼭 추천하고 하라고 할 것 같다. 프렙 + 부트캠프과정까지. 내가 부트캠프에 들어갈지 못 들어갈지는 모르지만..ㅋㅋㅋㅋㅋ
내일 붙는다면 정말 부족한 부분들을 다 채워서 다시 한 번 더 도전하고 싶다. 만약 떨어진다면..경쟁업체로 들어가야되나..그건 내일 생각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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