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 Final

아직 머리가 복잡하다 함수를 선언하고 그 함수를 다시 선언하고, 그 함수를 다시 선언해서 실행시키는 부분은 참 재밌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예...? 라는 단어와 침묵이 이어질 것 같다. 내일 #3 부분이랑 #2 마지막 부분을 다시 복습하면서 디사 완성시켜봐야겠다. 

 

순수 바닐라JS로 만든다는 것은 레고를 조립하는 것 같았다. JavaScript를 5개 파일을 만들어서, 구현시키는 부분은 정말 다시 봐도 놀랍다. 그리고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내 네트워크와 연동이 되어서 새로고침을 눌러도 내용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는 부분과 날씨 API를 무료로 받아와서 내가 있는 지역의 정보를 연동 시켜서 화면에 구현시켜내는 부분도 재밌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끝이 아니라, 저건 뭘까? 저 뜻은 뭘까? 를 더 파고 들게 하는 것 같다. 

 

아직 저 then이 뭔지 이해는 못했어서, then이란 걸 씀으로 일어나는 반응을 좀 봐야겠다. 저걸 썼더니 

weather.innerText가 구현이 되서 then이 값을 불러오는 것 같은데 자세한 건 내일 좀 더 파봐야겠다.

 

 

글씨체, 위치, 배경사진, font-size 등 조절해서 내일 복습 및 완성하는 쪽으로 맞춰봐야겠다. 그래도 이번 강의를 통해 바닐라JS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되는지 쪼오오금은 알 수 있어서 보람찼다 !